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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고혈압약 '텔미누보' 제네릭 진입장벽 높인다

신규특허 등재...300억 원 시장방어 강화 위해 개발 제품 잇단 특허 등록
장석기기자/ sciencemd@daum.net
승인 20-03-26 06:19 | 최종수정 20-03-26 12:35  
 

종근당이 자체 개발 제품의 제네릭 진입 억제를 위해 잇달아 특허를 등재하고 있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된 의약품 특허목록에 따르면 종근당은 자체개발제품인 '텔미누보(텔미사르탄·에스암로디핀베실산염이수화물)'의 '텔미사르탄 또는 그의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포함하는 인습성 및 용출률이 향상된 제제'의 특허를 등재했다.

 

이 특허의 존속기간은 2037년 11월 15일까지, 2017년 9월 등재한 '약제학적 복합제제' 특허(2035년 9월 15일 만료)에 더해 추가한 것이다.

 

고혈압 2제 복합제인 텔미누보의 경우 고혈압 치료제 시장이 치염함에도 지난해에만 297억 원(아이큐비아 기준)이 처방된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현재 고혈압 치료제 시장은 3복합제로 전환되는 단계이지만, 아직은 2복합제가 '주류'라는 점에서 종근당은 수성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텔미누보는 텔미사르탄 제제의 약점인 인습성을 개선,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확대가 가능해진 것이다.

 

종근당은 올들어만 모두 4건의 특허를 등재했다.

 

지난 1월 '에소듀오(탄산수소나트륨·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삼수화물)'의 신규 용량 제품의 특허를 등재한데 이어, 2월에는 '써티로벨(에베로리무스)'과 '라파로벨(시롤리무스)'의 특허 각 각 1건씩 새로 등재했다.

 

종근당의 최근년 특허 등재에서 2017년 4건의 특허를 등재했을 뿐, 2016년과 2018년, 2019년에는 매년 한 건을 등재하는 데 그친 점으로 볼때 방어력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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